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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올뉴 말리부의 장점과 단점에(장단점) 대해 알아봅시다.




2016년에 중형차 시장이 뜨겁습니다. 

SM6에 이어 쉐보래 말리부가 출시 되어 그 동안 부동의 1위를 지키던 쏘나타를 위협하고 있는 중인데요.

한국에서는 2세대인 올뉴 말리부의 장단점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금 말리부 2.0T 시승기와 1.5T 시승기들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데, 2.0T는 여유 넘치는 출력을 원하시는 분들이 주로 선택을 하고 1.5T는 자연흡기 2,400~2,500cc 정도의 출력을 내는 자동차로써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팔릴 모델입니다.


기자들의 시승기와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종합하여 말리부 구매에 있어 체크 해야 할 부분과 장단점에 대해 써 보겠습니다.





장점


1. 디자인


2. 전 세대에 비해 줄어든 차량의 중량 이는 곧 연비 향상과 차량 움직임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3. 1.5모델의 경우 1500cc로 경쟁 중형차(2000cc)에 비해 저렴한 세금


4. 시승기를 보면 정숙성에 대한 칭찬


5. 1.5 , 2.0 두 모델 모두 부족하지 않은 출력으로 시원한 주행 가능 (2.0T는 자연흡기 3000CC 정도 1.5T는 자연흡기 2400CC 정도의 출력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6. 카플레이 기능 제공 (아이폰을 자동차와 연동하는 기술)


7. 전세대 말리부에 비해 넓어진 실내




단점


1. 외형에 비해 좀 단조로운 실내


2. 1.5T 모델의 경우 2770여만원 하는 LT 디럭스 트림 미만의 경우 내장제와 시트가 직물 (경쟁 차종이라 할 수 있는 쏘나타 K5 등은 직물 시트는 깡통모델에서나 볼 수 있는데 반해 말리부는 몇단계를 올라가야 가죽시트를 선택 할 수 있음 심지어 내장제까지 직물로 내 놓은건 너무 하지 않았나 싶음)


3. 시승기에서도 여러 기자들이 언급하는 토글 스위치로 조작하는 수동변속 모드. 심지어 패들쉬프트도 없음


4. 뒷좌석 열선 없음 (최고급 옵션 넣어도 없음)  상품성 개선으로 2016년 후반부터 열선 추가 됨


5. 현기차에 비해 세심한 부분에선 좀 부족한 느낌 (뒷좌석 팔걸이가 짧고 좀 빈티 나는 점부터 해서 자잘한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는 부분)




장 단점에 대해선 이정도 언급 하겠습니다.

말리부의 색상 종류 입니다.

블루 아이즈와 건그레이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말리부의 휠 종류 16인치 17인치 19인치 휠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18인치 휠이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1.5T 모델에 19인치는 확실히 오버 스펙으로 연비와 승차감에 큰 도움 안되는 부분이고요 2.0T에게도 약간의 오버가 아닌가 싶습니다.  18인치 휠이 2.0T에는 적당한 크기가 아닌가 싶은데 아쉽네요.

1.5에는 17인치 휠이 승차감 가속력 연비를 생각하면 가장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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