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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Hopeless Land 살아남아야 돼 리뷰와 소개




Hopeless Land 살아남아야 돼 의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전에도 휴대폰으로 배틀그라운드를 할 수 있다고 소개한 프리파이어가 있었는데요.

프리 파이어와 비교하면 정말 광활한 맵과 다양성이 있는 게임입니다.

프리 파이어가 그냥 커피라면 Hopeless Land는 TOP 랄까요...


핸드폰 게임이지만 PC에서 즐기는 배틀그라운드와 정말 흡사한 게임입니다.


모드는 3가지 입니다.


1인/ 2인(듀오) / 4인 



대기방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비행기를 타고 전장으로 진입합니다.



배틀그라운드류 게임들이 다들 그렇듯 비행기를 타고 전장으로





전체적인 맵입니다. 크기가 상당하죠?

맵도 넓은편이라 프리파이어가 한게임에 5분 정도라면 살아남아야돼는 30분도 게임을 하게 되더군요.



자 고공침투~ 낙하산 타고 내려갑니다.



가방과 붕대 등 파밍을 합니다.




특이 하게 상대방에게 총을 맞으면 녹색 피가 나옵니다.



프리 파이어와 달리 문을 열고 닫을 수 있고 창문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 이유

그리고 체력바 위에 스테미너도 있습니다. 진통제나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면 저 게이지가 차서 이동속도나 체력회복등을 하게 되지요.





어느 정도 파밍을 하고 난 이 후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프리 파이어는 AR총알 SMG 총알 이렇게 나눠져있지만  Hopeless Land 에선 

5.56밀리미터 7.62밀리미터 등 세세하게 나눠져 있습니다.

9밀리미터 권총탄환도 있고 탄환 종류가 더 세세합니다.



탈것의 종류도 여러가지입니다. 헬리콥터가 하늘에 날고 있네요.





자동차도 있고요 일단 3가지 종류를 타보고 스크린샷 했습니다.



전면에 보이는 보트까지 


하늘 땅 물  이렇게 탈거리가 3가지가 있습니다. 잠수와 수영도 가능하고요.

나름의 한글화도 되어 있어서 쉽게 접근 가능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종종 번역이 되지 않아 중국어(한자)가 써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 게임이 중국에서 만들어진 티가 팍 나는 순간입니다.


한 게임당 120여명의 참가자들이 있고 닉네임을 보면 일본 미국 중동 등등 글로벌한 게임으로 보입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류의 게임 중엔 그래도 배틀그라운드와 흡사한 게임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