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진국 설렁탕면입니다.
가격대는 봉지당 천원이 넘어요. 진짜 소고기가 들어있다. 진하고 담백한 국물맛이라 하네요.
봉지라면인데 얼마나 진하고 맛있을지 기대 됩니다.
사골엑기스도 뭐... 쫌 들었네요 ㅋㅋ
건조 소고기 수육도 들었고요
사리곰탕면은 스프가 가루인데 설렁탕면은 액체스프입니다. 걸죽한
건조 소고기 조각 이게 물에 끓이면 제법 소고기 느낌이 나더군요
국물맛은 사리곰탕면보단 살짝 더 진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건조쇠고기가 나름의 질감도 괜찮게 나고요.
파 건더기도 적절하니 좋았어요.
자극적이지 않지만 진한 국물이 땡기는 날 괜찮을거 같아요.
만두도 넣어서 먹어 봤습니다.
면발은 그냥 라면 면발이지만 국물은 먹을만한 설렁탕면이었습니다.
'먹거리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맛이 없을땐? 여름별미 오뚜기 진짜 쫄면 리뷰! (0) | 2018.06.08 |
---|---|
필라이트 후레쉬 가성비 맥주 한번 먹어 봤습니다! (2) | 2018.05.07 |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과 자색고구마칩 리뷰 (0) | 2018.04.12 |
피코크 돼지뼈로 진하게 우려낸 돈코츠라멘 리뷰 (0) | 2018.04.12 |
혼술 안주로 좋은 롯데리아 치킨너겟과 데리버거 (feat 베어비어) (0) | 2018.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