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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귀포 매일올레시장과 제주도의 술 그리고 안주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입구입니다.

밤 10시쯤 숙소에서 나와 구경을 나왔는데요. 늦은 밤이라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았더군요.


아쉬운 대로 사온 흑돼지 강정입니다.

휴게소 통감자 담아 파는 그릇의 크기인데 가격이 좀 비쌉니다. 5천원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위에 치즈가루도 뿌려줍니다.






그 다음 1kg에 4만원 하는 방어

기름진 방어... 이상하게 별로 맛이 없었어요. 덩어리로 분리해 놓은 부위별로 썰어서 주더군요.

방어를 처음 먹어본건 아닌데 묘하게 맛이 별로 였음


그다음 제주도의 한라산 소주

포켓 한라산인데요 국내선 타시는 분이라면 병으로 된 소주병도 기내 반입 되니 참고하세요. 

국제선은 안 될거에요.



우도 땅콩 막걸리는 먹어 봤는데 뭔가 맛이 두유 섞인 맛이라 별로였거든요.

그래서 평범한 막걸리를 먹어보자 생각으로 사온 제주 생 유산균 막걸리


음... 요거트 맛이 난다 할까요?  제주도 소주는 좋았는데 막걸리는 별로였어요.





마지막으로 제주시 중문시장의 초콜릿 시세입니다. 참고하세요.

초콜렛 10박스

6박스 

12박스 

만원이네요